샬롬!

오늘은 예수님이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구원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어요.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지난 한 주는 유독 아픈 친구들의 소식이 많이 들렸어요.  한 주 동안 꿈새싹  교사들은 마음을 모아 아픈 친구들의 회복을 위해 열심히 기도했어요. 다행히 친구들이 건강을 회복해서 함께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 할 수 있었답니다.

귀염둥이 영아부 친구들의 모습과 함께 부활절 예배 이야기 시작합니다! ^^

먼저 찬양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께 영광을 올렸어요.

예배를 위해 이은하 선생님께서 기도해 주셨어요. 

최 빛 선교사님께서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신 후에 부모님들과 함께 우리 영아부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빋고 씩씩하게 친구들에게 전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설교 후 광고 시간에는 지는 <부활절 새벽기도총진군> 기간동안 엄마와 함께 새벽을 깨워 기도한 영아부 어린이들을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신유담 어린이가 고운샘반으로 등반을 하게 되어 함께 축하해 주었어요.

이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 시간인데요. 오늘의 2부 순서는 부활의 기쁜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부활절 달걀 바구니 꾸미기>를 해보았답니다.

우리 영아부 어린이들이 정성껏 만든 부활절 달걀 바구니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잘 전달되었기를 기대하며 이번 주 꿈새싹 영아부 이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