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넘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하나님의 따뜻한 보호하심 아래 꿈새싹 가정 모두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우리 영아부 친구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배당에 나왔어요.

우리 영아부 어린이들의 2월 첫째 주일 예배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부터는 우리 친구들이 직접 하나님께 예물을 봉헌하는 순서가 생겼어요. 

선생님과 함께 새로운 헌금 찬양 "드려요 내 마음"을 배워보았답니다.

"드려요 내 마음 드려요 내 사랑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드려요 내 믿음 드려요 내 소망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를 위해 설민지 선생님께서 기도해 주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예요.

양혜진 부장선생님께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해요"(빌레몬서 1:8-21)의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빌레몬과 오네시모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스도 인의 용서에 대해 배웠어요.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에요. 그렇지만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다 용서하여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그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어요.

 설교 말씀을 기억하며,  자녀들이 말씀대로 자라도록 엄마, 아빠가 축복 기도해 주셨어요.

“하나님, 우리 OO(이)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큰 사랑을 받은 자로서 다른 사람을 용서할 줄 아는 자녀로 자라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드리는 시간이예요.

새로 배운 헌금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예배를 마치고 사랑하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오늘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서로서로 "미안해! 괜찮아!" 인형 만들기>를 했어요.

<맑은샘 반>

<밝은샘 반>

<고운샘 반>

영아부 친구들~😀

예수님의 사랑을 늘 마음에 가득 담고, 친구가 잘못했을 때 똑같이 갚아주거나 미워하지 않고 안아주고 용서해 주는 멋진 친구들이 되기로 약속해요.

우리는 건강한 모습으로 주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