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날씨가 너무 추워졌죠?😖 독감으로, 감기로 아픈 친구들이 많아서 마음이 많이 아픈 요즘입니다. 

아픈 자녀들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가정과 교회가 함께 기도해요.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씨에도 거룩한 예배의 습관이 길러지도록 자녀들을 데리고 예배의 자리에 나오신 부모님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을 보시면 무척 기뻐하실 거예요.😄

1월 둘째 주일 예배는 "안녕, 친구야!" 찬양을 시작으로 하나님께 예배 드렸어요.

안녕 친구야 정말 반가워 안녕 친구야 보고 싶었어 하나님 사랑 꼭꼭꼭꼭 담아서 너를 너를 너를 환영해

예배를 위해 양혜진 부장선생님이 기도해 주셨어요.

두 눈은 반짝, 두 귀는 쫑끗~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요.

오늘은 김애순 사모님께서 "예수님의 좋은 일꾼이 되어요"(디모데후서 2장 1-7절)의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친구들, 우리도 예수님이 불러 주신 일꾼인 것을 아나요?  좋은 열매를 소망하며 일하는 농부처럼, 끝까지 인내하며 수고하는 일꾼이 되어요.

주님의 말씀만 따라가는 멋진 일꾼이 되기로 약속해요. 약속!

“하나님, 우리 OO(이)가 예수님의 좋은 일꾼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말씀을 지키는 멋진 일꾼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배 후 2부 순서는 새해 첫 반별 공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충성 충성~ 좋은 일꾼 모루 인형 놀이하기"를 해 보았어요.

<맑은샘>

<밝은샘>

<고운샘>

일꾼으로 불러주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 주 보내고 우리는 주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