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아기로 태어나셨어요!

예수님의 생일, 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 영아부 친구들은 찬양과 율동을 준비했어요.

12월 넷째 주일 예배는 <왕의 잔치, 마구간 음악회>  무대에서 발표할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했어요.

그 어느 때 보다 즐겁고 신나게 찬양하는 영아부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쉿~ 지금은 기도 시간이예요!🙏

예배를 위해 박지형 선생님께서 기도해 주셨어요.

말씀을 들을 시간이에요.

양혜진 권사님께서 "예수님이 아기로 태어나셨어요"(누가복음 2장 8-14절)의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하나님 나라 백성인 우리들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해요. 천사들이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을 기뻐하며 목자들에게 알려주었던 것 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해 주어야 해요. "예수님은 너를 사랑하셔!", "예수님은 너를 위해 작은 아기로 오셨어!"

설교 말씀을 기억하며,  자녀들이 말씀대로 자라도록 엄마, 아빠가 축복 기도해 주셨어요.

“하나님, 우리 ○○(이)가 아기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송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2부 순서는 <왕의 잔치, 마구간음악회>를 준비하는 시간이었어요.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 영아부 친구들 뿐만 아니라 엄마도 아름다운 수화 찬양을 준비하셨답니다.  

열심히 준비한 생일 축하 무대를 보시고 예수님이 참 기뻐하실 거예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 땅의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한 주를 보내고 우리는 또 주일에 만나요!

우리 영아부 친구들이 찬양 율동을 연습하는 모습은 아래의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