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새싹교회 게시판


2024년 12월 셋째 주일 꿈새싹이야기(영아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요!>

양혜진
2024-12-18
조회수 93

샬롬~😍

오늘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한파 주의보까지 발효됐어요.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모든 영아부 어린이들의 가정이 건강하게  겨울 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부터 지난 주일(15일) 영아부 예배 모습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은 곧 다가올 예수님의 생일(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해 "해피해피 예수님 축하해요!"라는 찬양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답니다.

우리 영아부 친구들 뿐만 아니라 엄마도 아빠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우릴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 해피 해피 예수님 축하해요! 기쁜 성탄 예수님 축하해요!


오늘 예배를 위해 이은하 선생님께서 기도해 주셨지요.


두 눈은 반짝, 두 귀는 쫑긋!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볼까요?

김애순 사모님께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요"(살전 5: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야 해요. 또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전해야 해요.

배운 말씀을 기억하며, 부모님이 우리 친구들을 안고 빛의 자녀 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우리 OO(이)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날마다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와~ 😍 

드디어 하진이 동생 하언이가 태어난지 53일만에 교회에 처음으로 나왔어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벌써 눈맞춤을 하는 하언아! 반가워!


예배를 마친 후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똑딱똑딱~ 예수님을 기다리는 시계"를 만들며 배운 말씀을 되새겨 보았어요.


<고운샘>

 

<밝은샘>


<맑은샘>


반별공과 시간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주변을 깨끗이 정리해요.

영아부 제일 큰 형님인 고운샘반 친구들이 쓱싹쓱싹 깨끗하게 책상을 청소했어요.

와~😛 우리 큰 형님들 정말 대단해요! 

벌써 고운샘반 형님들은 며칠 후면 유치부로 진급을 하게 된답니다.😭 너무 아쉽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예수님의 제자로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도할게요!


날씨는 춥지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 평안한 한 주 보내고 우리는 주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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