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셨나요? 

꿈새싹(영아유치부)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2025년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벌써 1월이 훌쩍 다 지나가고 있어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마지막 주일에는 예배 후에 우리 영아부 친구들이 웃어른께 세배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윷놀이도 해보았어요.

지금부터 1월 넷째 주일 예배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설을 앞두고 예쁘게 한복을 차려 입고 온 친구들이 많았어요. 

새해를 맞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힘차게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이제 하나님 말씀을 듣는 시간 이예요.

김애순 사모님을 통해서 "이웃의 유익을 위해 힘써요"(디도서 3장 2-8절)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우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 좀 보세요! 예쁜 자세로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어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예배드리는 우리 친구들을 창찬해요! 짝짝짜자작 칭찬~👏👍

들은 말씀을 기억하며, 엄마, 아빠와 함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우리 ○○(이)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며 선한 일에 힘쓰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라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배를 마친 후에 교회의 어른이신 김애순 사모님과 한정수  장로님께 세배를 했어요.

사모님과 장로님께 받은 세뱃 돈은 선생님들이 선물해 주신 복 주머니에 쏘~옥 담았죠.

아직은 세배가 어렵고 서툴지만 축복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세배했어요.

이제 신나는 윷놀이 시간이예요!

대형 윳을 엄마, 아빠와 던지며 신나게 "윷~~이야~!" 😄

하트팀, 새싹팀, 고깔팀으로 나어 지혜롭게 윷판을 쓰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겨뤘습니다.😁 

신나는 윷놀이에 시상이 빠질 수가 없죠.

윷판에서 가장 멀리까지 간 사람, 가장 많은 말을 잡은 사람에게는 특별한 상품과 상장을 시상했어요.

그리고, 윷놀이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나눠주었답니다.

영아부에서 처음해보는 윷놀이였는데 우리 친구들도 부모님들도 모두 모두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올 한해도 영아부 친구들 가정마다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

우리 모두 주일에 또 만나요~😘